2022/07/29

第十二課 分享所見所聞 / -던데요, -다던데요

~-던데요

어제 갑자기 눈이 오던데요. 昨天突然下場雪。

어제 전화 안 하던데요. 昨天沒打電話來。

봤는데, 너무 비싸던데요. 看是看了,但太貴了。

그 사람 한국어 잘하던데요. 那位仁兄韓語講得不錯。

손님이 오셨던데요. 客人上門了。

그 게임 어제 처음 해 봤는데 생각보다 어렵던데요.

~-다던데요

내일 회의 안 한다던데요. 聽說明天沒會。

수요일에 다시 온다던데요. 聽說星期三再來。

지금은 안 판다던데요. 聽說現在不賣。

여행 혼자 간다던데요. 聽說獨自去旅行。

거기보다는 여기가 더 넓다던데요. 聽說這裡比那裡寛敞。

아직 학생이라던데요. 聽說還是個學生。

第十三課  / -는 바람에 的緣故

실수를 하는 바람에 因為失手之故

넘어지는 바람에 跌倒之故

갑자기 친구가 들어오는 바람에 朋友突然造訪之故

제 친구가 사람들한테 다 말하는 바람에 우리 비밀 계획을 모두 알게 됐어요. 朋友已跟大家說了,秘密計畫大家都知道了

휴대폰을 떨어뜨리는 바람에 = 摔了手機之故

컴퓨터가 갑자기 고장 나는 바람에 숙제가 다 지워졌어요. 電腦突然故障,作業也都不見了

지갑을 집에 놓고 오는 바람에 선물을 못 샀어요. 皮夾放在家裡,無法買禮物

오늘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수업에 지각했어요. 今天上午晚起之故,上課遲到了

무슨 바람이 불어서 이렇게 일찍 일어났어요? 今天吹什麼風,起得如此早?

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 애한테 왜 바람을 넣어요? 小孩正在認真讀書,何必招惹他?

친구랑 약속 있어서 나갔는데 바람맞았어요. 跟朋友約好了,卻被放鴿子。

집중이 안 돼서 바람 좀 쐬고 올게요. 無法集中,出門散心

전화 받고 급하게 나오느라 잠옷 바람으로 나왔어요.

第十四課 / -다니/라니 表達反應

신기하다 真新鮮,믿을 수가 없다 不可思議,화가 나다 冒火,말이 안 되다 無話可說,可省略!

5월에 눈이 오다니 (너무 신기하네요). 五月天還下雪,真神奇

또 거짓말을 하다니 (정말 화가 나네요). 一派胡言,真是火大了!

이게 백만 원이라니 (너무 비싼 거 아니에요)? 這也值一百萬,不會太貴嗎?

아직도 안 왔다니 (이게 말이 되나요)? 到現在都沒到,像話嗎?

저 사람이 범인이 아니라니 (말도 안 돼). 那人不是犯人,不會吧。

~-(ㄴ/는)다고 하니 聽說後的反應

~-(으)라니

이걸 혼자 다 하라니 말도 안 돼요. 叫我單挑此事,豈有此理。

두 시간 걸려서 왔는데 다시 집에 가라니! 싫어요. 花二小時才走到這裡,叫我再回家,可惡。

이렇게 더운데 에어컨을 켜지 말라니 너무해요.

大熱天叫我別開冷氣,太過份了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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